[기사입력일 : 2015-09-21 11:46]

페트병 재활용 더 쉽게




공제조합, 재활용이 쉬운 페트병 3개 제품 선정!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최근 롯데칠성음료㈜ 와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3개 음료제품을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제도의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 1등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활용이 용이한 1등급으로 선정된 제품은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이다.

공제조합은 정부의 위임을 받아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제품의 재활용이 얼마나 용이한지를 평가하는 제도로서, 제품의 재질이나 구조개선을 통해 재활용이 쉽도록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에 이들 3개 제품이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몸체와 라벨, 마개 모두가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제도’에서 제시하는 재활용 용이 기준에 적합했기 때문이다.

페트병의 경우 몸체가 무색의 한 가지 재질로 되어 있고, 재활용 시 분리가 쉬운 플라스틱 라벨과 마개를 사용하면 재활용 1등급에 해당된다.

이들 제품은 현장에서 유‧분리가 쉬워 그만큼 재활용하기 편리하며, 이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공제조합은 지난 6월에도 유리병 제품인 ‘오로나민C’를 재활용 1등급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페트병 3개 제품을 추가로 선정함으로써 재활용 1등급 제품은 모두 4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공제조합은 재활용 1등급을 받은 제품을 언론매체 및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이들 제품에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안도 현재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 이런 제품을 생산할 경우 제품이나 회사 광고에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재 1등급’이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

공제조합 김진석 이사장은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제도는 제품의 생산 단계에서부터 사용 후 버려질 포장재의 재활용이 쉽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라면서, “조합은 앞으로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오도록 유도하고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성열기자
[기사입력일 : 2015-09-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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