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7-04-28 18:17]

환경일자리(green job) 창출․확대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28일, 서울LW 컨벤션, 환경일자리 확대의 중요성과 방향성 경제성장과 환경보전, 고용창출의 선 순환적 구조 마련 주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28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일자리 (green job)창출과 확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일자리 확대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모색해 경제성장과 환경보전, 고용창출이라는 선 순환적 구조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이민호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환경, 노동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환경일자리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이창흠 환경부 환경산업기술과장은 환경산업 발전을 통해 민간의 환경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미래 환경수요에 맞는 환경일자리를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승택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은 우리나라 일자리 창출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한 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진단과 시사점 발표를 통해 공공부문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마지막 순서로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는 환경분야 미래 직업이란 주제로 외국의 녹색직업 현황과 노력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는 재활용과 연계한 녹색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며 기존 산업 재교육을 환경일자리 재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날 마지막 순서인 패널 토론에서는 김종호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 구자건 서울대학교 교수, 김완동 TSK 상무, 한정규 인쿠르트 본부장이 앞서 진행한 발표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패널들은 미국은 200712녹색일자리법을 제정, 각 연방 정부들이 매년 환경 친화적인 분야에 약 12500만 달러 규모의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와 경제 발전의 동시 달성을 위한 여러 정책이 강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국가적 차원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환경 분야의 인적 자원을 축적하고 미래에 부각될 환경 일자리를 구체화하는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환경일자리 확대가 경제성장과 환경보전, 고용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매개체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환경정책이 규제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고용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일 : 2017-04-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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