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7-07-10 20:30]

국내 유일 폐기물관리•자원리사이클•재제조 전문 산업전시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Tech)』 올해로 10회째 맞아 9월 6일(수),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201811, 자원순환기본법 시행

재활용산업 성장 전망, Re-Tech 2017 기대감 고조

 

재활용 가능 자원의 매립을 최소화하고, 폐자원을 최대한 순환이용 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자원순환기본법201811일부터 시행된다. 우리나라는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 사회경제구조의 대표적 전형을 보여주는 자원 다소비 국가로, 단위 면적당 총 폐기물 발생량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4위에 해당한다. 이는 스웨덴의 4.7, 미국의 7, 심지어 캐나다의 141배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기물 매립비용은 유럽 선진국이나 일본의 1/3 수준으로 턱없이 낮아 재활용 가능 자원의 상당 부분이 매립 쓰레기로 버려져 왔다. 그러나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되면 매립소각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기물의 물질재활용(Material Recycling)이 촉진되어, 폐기물 재활용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는 산업을 반영하는 거울이기에 폐기물처리와 재활용 과정에 있어, 효율성과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한 최신의 자원순환기술이 빛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국제자원순환산업전(이하, Re-Tech)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이유이다.

 

Since 2008, Re-Tech올해 개최 10주년

- 환경부 자원순환의 날(96) 연계행사로 공식 지정

- 2017 폐기물 관리 및 처리 기술발표회 동시개최

 

2008년 제1회 전시회 개최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Re-Tech96()일부터 8()까지 킨텍스 7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180여 개 기업 참가, 450개 전시부스)로 개최된다. 환경부 자원순환의 날(96)” 행사의 연계행사로 공식 지정된 Re-Tech은 폐기물 자원순환 분야의 최신 기술과 시스템뿐만 아니라, 환경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기도 등 국가기관 및 지자체의 폐기물관리 및 자원순환 정책 로드맵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97()8()에는 400명 규모로 한국폐기물협회가 주최하는 “2017 폐기물 관리 및 처리 기술발표회가 개최되어 환경부의 폐기물관리 정책방향과 지자체의 성과평가, 산업전망, 기업의 최신 기술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져, 활발한 자원순환 기술과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미리 보는 Re-Tech 2017

고효율 파분쇄기, 첨단기술 집약 선별기 전시

IT기술 접목한 수집운반 장비, 친환경/고효율/고부가 자원순환 기술

재제조(Remanufacturing), 음식물쓰레기 자원화기술 선보여

 

Re-Tech은 명실공이 국내 유일의 폐기물관리자원리사이클재제조 전문 산업전시회이다. 이는 국내 다른 환경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는 Re-Tech만의 전문 전시품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파쇄기와 분쇄기는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프로세스의 근간으로 힘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국내외 제조사의 고효율 장비가 전시되어 자웅을 겨룬다. 올해부터는 유럽,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한 중국기업의 참가와 기계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부품기업의 출품이 두드러진다.

한편, 리사이클 프로세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선별분야 또한 첨단 기술의 각축장이다. 독보적인 기술력의 센서기반 비철금속 선별시스템으로부터 발리스틱 선별기, 광학 선별기, 비중선별기, 자력선별기 등 다양한 성분과 재질의 폐기물에서 자원을 선별해내는 선별기가 참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IT기술과 접목된 폐기물 리사이클 장비도 관심 대상이다. 컨베이어 벨트보다 효율이 훨씬 뛰어난 워킹플로어 폐기물 상하역 시스템을 비롯하여,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수집운반 장비와 자동화된 폐기물 수거운송 차량, 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시스템 등이 전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국책 R&D기관인 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이하, 유용자원사업단)은 폐 폴리우레탄, 탈질촉매, 영구자석에서 유용자원을 재활용하는 기술과 광학선별기술을 이번 전시회에 중점적으로 홍보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 전략지역인 호주,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바이어를 초청하여, Re-Tech을 해외진출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용자원사업단은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고효율, 고부가 자원순환기술 개발을 통해 USD 4,000억에 달하는 세계 자원순환시장을 선점하여, 세계 5위 환경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밖에 자원절감환경보전고용창출이라는 3마리 토끼, 중요 국가과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재제조(再製造, Remanufacturing) 기술과 제품,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자원화하는 기술과 시스템이 전시된다.

"Zero Waste, 자원순환사회 실현"- 환경부, 경기도 등 자원순환정책 홍보

산업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재제조 및 도시광산 컨퍼런스

 

폐기물관리법 제4조에 의하면 폐기물 처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업무이다. 특히,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의 선도적인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경기도청에서 Zero Waste, 폐기물관리와 자원순환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홍보관을 구성하는 한편, 도내 시군청소행정과 공무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공무원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도 자원순환의 날 홍보와 수집운반 선진화 차량전시, 지자체 성과 평가 및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대국민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재제조와 도시광산 분야의 경쟁력제고와 산업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재제조 및 도시광산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재제조 전문협회와 공동으로 재제조 특별전시관을 구성하여 자동차부품, 프린터카트리지, 전기전자, 산업기계, 화학촉매 재제조 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특히, 건설기계 재제조 부품 분야가 처음으로 전시되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플랫폼 Re-Tech 2017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일조

글로벌 산업전시회로 도약하는 전기 마련

 

2017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Re-Tech은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산정 간 기술정보교류를 활성화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국가적 목표인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일조해 나갈 것이다. 또한,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과의 국제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글로벌 산업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세계적인 환경전시회 IFAT의 중국 버전인 IE Expo의 주최사 메쎄뮌헨과 업무협약 체결로 참가기업 및 바이어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 질 전망이다. 또한, 한국폐기물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여, 향후, 아시아태평양 폐기물 자원순환 컨퍼런스도 유치할 계획이다.




[기사입력일 : 2017-07-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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