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20-03-26 02:04]

미래가 약속된 땅 명품 도시 영종도

역사·문화·스토리텔링 담은 세계적 공원 만들 것


주민들의 힘으로 영종도에 세계적인 박람회를 유치할 것입니다”
영종도를 환경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사단법인 한국인력진흥원 강석균 대표의 이야기 속에는 영종도에 대한 사랑과 설렘으로 가득찼다.
강 대표는 “대한민국 관문인 영종도 공항인근에 위치한 박석공원을 제대로 관리하고 디자인한다면 세계적인 공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데도 10년마다 나무가 죽는 등 형식적인 관리에 그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영종도에 위치한 박석공원은 면적이 여의도 보다 넓은 35만2천여㎡이고, 주변 영종1동 인구도 여의도 보다 많은 4만1000여 명에 달한다. 영종도에는 백운산, 송산 등을 비롯해 씨사이드파크, 영종진공원, 미단시티공원 등 넓고 큰 공원이 다수 존재한다.
강 대표는 영종도는 예로부터 칠면조가 많이 서식하는 곳으로 순천 정원박람회는 영종도보다 칠면조가 휠씬 적은데도 명소가 되었는데 영종도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한국인력진흥원 산하의 봉사단 이름도 칠면조제비섬봉사단으로 명명했다.
칠면초제비섬자원봉사단은 영종도의 공원과 산에서 환경보호와 생태환경 조사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와 환경유해식물 제거 등을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강 대표는 “시민이 주인으로 주도적으로 공원관리에 참여하고 시청, 구청이 그 활동을 지원하는 관리체계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며 “일예로 박석공원의 경우는 어린이물놀이장 운영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시설공단에서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수목, 화단관리 등은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단체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우선적으로 시범체계로 운영해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예산 절감은 물론 삶이 질이 높아져서 영종도는 인천을 선도하는 지자체가 될 것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상을 초원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꿈과 미래가 있는 약속의 땅 명품도시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봉사활동도 단순한 쓰레기 줍기 영역에서 벗어나 자신의 살고 있는 곳의 지형과 공원에는 어떤 나무들이 얼마만큼 살고 있는지, 기초조사를 자원봉사를 통해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행정체계도 영종1동 주민자치동으로 바뀌는 등 수평적인 체계로 바뀌는 만큼 시범적으로 공원관리를 저희 단체에 맡겨 준다면 적은 비용으로 잘 관리해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일 : 2020-03-2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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