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20-10-06 16:06]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 코로나19 감염율, 일반 인구 감염율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

한정애 “거짓 주장은 방역 신뢰 깨뜨려, 당분간 대규모 집회 자제해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정책위원회 의장)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 양성율은 0.91%로 일반인구 대상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보다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의원은 최근 일각에서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광화문 집회 참가자에 전가하기 위해 중대본이 조사대상을 선별하여 선정하는 등 편향된 정책을 취하고 있다는 의혹제기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입장 확인을 질의한 바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관련 주장에서 언급된 전국 평균 확진률 1.47%는 일반인구 대상이 아닌 코로나19 의심환자또는 조사대상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로서 일반인구의 위험도와 비교 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일반인구 대상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는 서울시 조사결과 0.012%, 전국 입영장정 검사결과 0.005%이며, 이에 비해 광화문 집회참석자 33,680명을 검사한 결과 30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양성율 0.91%로 일반인구 감염율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조사결과는 서울시에서 6~9월 중 일반시민 8,5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결과 1명 양성으로 양성율 0.012%로 집계된 수치이며, 전국 입영장정 검사결과는 지난 518일부터 920일 사이에 입영한 장정 109,303명을 대상으로 검사하여 5명 양성으로 양성율은 0.005%였다.

 

<대상별 코로나19 감염위험도 비교>

구분

조사대상

검사자(검사율)

양성자

양성율

서울시 일반시민

6~9월 중 일반시민

8,544

1

0.012%

군 입영장정

5.18~9.20 동안 입영장병 전수

109,303

5

0.005%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1,603

1,475(92%)

1

0.068%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

38,346

33,680(87.83%)

305

0.91%

(자료: 질병관리청)

 

특히, 광화문 집회와 같은 날 진행된 민주노총 집회와 관련해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민주노총으로부터 1,603명의 명단을 제출받아 모두에게 검사를 안내하였고, 그 중 92%1,475명이 검사를 받아 1명 양성으로 양성율은 0.068%로 확인되었다.

한 의원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근거로 거짓 주장을 하여 방역 당국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8.15 광화문 집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큰 영향을 미친 사실이 분명해진 만큼 당분간 대규모 집회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입력일 : 2020-10-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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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2014년 12월 30일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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