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박성열)는 ‘2015 올해의 환경인’으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윤승준 이사장을 선정했다.
윤 이사장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초대 이사장으로 폐기물이 재사용·재활용되는 순환체계 구축 기반과 제도를 마련하고 관련기업 및 유관기관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기틀을 마련하는 등 공로가 인정됐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는 매년 올해의 환경인을 기자들이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감사패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정책협력단 조명현단장,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왕보현부장이 수상했다. 또한 공로패, 올해의 환경기자상 등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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