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2026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친환경 캠페인과 시설개방을 실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2005년 시작된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글로벌 음악영화제로, 지역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전 세계 115개국에서 2,174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접수기록을 세웠다.
공단 인재개발원은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영상물 상영, 누리집 홍보 등 공단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영화음악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카데미’를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고, 교육 및 회의시설을 제공하는 등 총 5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아울러 제천시, 영화제 주최 측 및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과 시설 안내 담당자를 배치해 국제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인재개발원은 2024년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 시설·장비 개방 우수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지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음악영화 축제가 친환경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겠다”며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