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은 오는 9월 4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리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포장재 순환경제 구축 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유통·제조업계와 함께 추진 중인 ‘포장재 순환경제 구축 사업(캠페인명: 포장을 보다)’을 소개한다. 해당 사업은 유통·제조업계, 유관기관이 협력해 친환경 포장재의 개발·사용·유통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는 11월 유통업계 공동 프로모션(롯데마트, 이마트, 쿠팡)에 앞서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포장재 제품을 공개한다. 공제조합은 올해 3~4월 참여기업을 모집한 뒤, 5월 ‘포장재의 지속가능성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감량(Reduce), 재사용(Recycle), 친환경소재로 대체(Replace) 기준을 충족한 제품들을 선정했다.
전시 공간에는 9개 제조사(가나다순) ▲남양유업 ▲동서식품 ▲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서울우유협동조합 ▲씨피엘비 ▲오뚜기라면▲이마트(PB)의 ‘A등급 포장재’ 대표제품이 전시된다. 행사 방문객은 무라벨 적용, 재생원료 100% 도입,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 등 평소 즐겨 구매하는 식음료 제품에 적용된 포장재 개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공제조합 김동진 이사장은 “공제조합에 가입한 회원사들이 실천하고 있는 포장재 감량과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을 이번 전시를 통해 알리고자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에서 ESG 경영 활동으로 본 사업에 참여했으면 한다.”며 “오는 11월 19일부터 롯데마트·이마트·쿠팡에서 진행하는 유통업계 공동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